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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재평가 차액 동화약품 “300억”

동화약품(대표 황규언)이 자산재평가로 3백억원 이상 재평가차액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동화약품은 26일 서울 본사사옥과 안양공장 등 84년 이전에 취득한 토지와 건물에 대해 자산재평가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현재 이들 자산의 장부가액은 74억4천만원이나 재평가차익이 3백억원을 넘을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했다. 동화약품은 자본금이 1백50억원으로 재평가적립금이 유입되면 지난해3월 기준 2백81.9%였던 부채비율이 1백70%대로 낮아질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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