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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5대반도체 회사 전자상거래 공동운영

일본 5대반도체 회사 전자상거래 공동운영 도시바(東芝), NEC, 히타치(日立) 등 일본의 5대 반도체 회사는 인터넷 전자상거래 시장을 공동 운영키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5일 보도했다. 이들 회사는 내년 4월 공동 인터넷 사이트인 '세미컨 포털'(가칭)을 개설, 반도체 관련 최신 기술정보를 제공하거나 차세대 기술의 업계 표준화를 위한 의견 교환 등의 자리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반도체 관련 부품, 제품 등을 인터넷을 경유해 매매하는 중개 업무도 취급한다. 참여 회사의 출자 비율 등 구체적인 사항은 내년 3월에 결정되며 사이트 운영비용은 매매 중개 수수료, 회원 수입, 광고 수입 등으로 충당된다. 이들 회사는 앞으로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국내외 관련 기업에 동참을 호소, 이 사이트를 세계 최대의 반도체 관련 종합 인터넷 사이트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도쿄=연합 입력시간 2000/12/05 19:53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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