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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예술과 인테리어 디자인展'

한국디자인진흥원(원장 김철호)은 9일부터 한달간 분당의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Come-in 독일 현대 예술과 인테리어 디자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로테 골쯔, 베티나 알라모다 등 독일 유명 예술가 및 디자이너 25명이 현대 예술의 관점에서 가구, 도자기, 텍스타일, 인테리어 건축에 접근해 회화, 설치, 조각에서부터 사진, 비디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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