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염 씨의 빈틈없고 똑 부러지는 이미지가 촘촘한 고밀도 원단으로 집먼지 진드기를 차단하는 세사리빙의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져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염 씨는 “아무래도 집안 물건을 살 때 제일 고려하게 되는 것이 아이들의 건강”이라며 “이불 선택만으로 아토피와 같은 알러지성 피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도 적극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사리빙은 극세사 전문업체 웰크론의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로 전국에 130여개 대리점이 있다. 머리카락 굵기의 1/100에 불과한 원사를 촘촘하게 직조해 아토피나 알러지의 원인이 되는 집먼지 진드기의 이동 및 서식을 차단하는 기능성 침구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