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는 8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10.25%(1,450원)오른 1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교보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제우스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보다 14.4% 증가한 810억원, 영업이익은 6.0% 증가한 12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교보증권의 전망치는 지난해 4분기에 이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경신하는 것이다.
최도연 교보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등 고수익성 제품 확대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며 “영업이익이 기존 추정치를 웃돌 것”이라고 내다봤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