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주에는 옵티시스와 나이벡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디지털 광전송 모듈 제조업체 옵티시스는 4일과 5일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일반 청약 물량은 14만주이고 공모가는 7,600원,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환불일은 오는 7일이며 상장예정일은 13일이다. 옵티시스는 지난해 매출액 162억원, 순이익 34억원을 기록했다. 펩타이드 공학기술 보유 기업인 나이벡도 5일과 6일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희망 공모가는 8,400~10,200원이고 일반청약 물량은 14만6,800주다. 나이벡의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이 각각 52억원, 1억4,000만원이다. 대신증권이 주관사고 환불일은 오는 7일, 상장예정일은 13일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