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뒷줄 왼쪽 다섯번째) KT 회장과 김구현(〃오른쪽 다섯번째) KT 노조위원장이 6일 경기도 분당 사옥에서 열린 'KT 노사 장학사업' 장학증서 전달식에서 장학생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KT 노사는 회사 측의 기부금과 노조의 조합비로 연간 4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 전국 210명의 고교생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는 공동 장학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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