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휴대폰서 무료로 뉴스본다
입력2007-08-13 17:44:21
수정
2007.08.13 17:44:21
TU 'TU투데이' 서비스
SK텔레콤 사용자들은 무료로 매일 아침마다 주요 프로그램 정보와 뉴스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위성 DMB업체 TU미디어는 SKT의 무선데이터 망을 통해 인기프로그램, 뉴스, 각종이벤트 등의 정보를 매일 아침마다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대기화면 서비스 ‘TU 투데이’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TU투데이는 그날의 가장 볼만한 인기 프로그램 소개인 ‘핫프로’, 속보를 제공하는 ‘뉴스’, 전국 주요 지역별 날씨를 제공하는 ‘웨더(Weather)’, 생활영어ㆍ맛집ㆍ여행지 등을 소개하는 ‘펀&조이’ 등을 매일 아침 휴대폰으로 받는 서비스다. 새벽 4~6시에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며, 휴대폰 화면을 열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용자가 선호하는 특정 장르를 선택해 정보를 제공받는 것도 가능하다.
SKT 사용자라면 ‘8848+NATE’버튼, TU방송 시청 중 ‘네이트’버튼을 길게 누르거나 TU홈페이지(www.tu4u.com)에서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별도의 데이터통화료와 정보이용료없이 모두 무료다.
TU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TU투데이를 통해 정보를 빠르고 간편하게 얻을 수 있다”며 “앞으로 소비자의 실생활에 활용되는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정원기자 garden@sed.co.kr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