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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우량 中企에 서비스 차별화
입력2000-10-24 00:00:00
수정
2000.10.24 00:00:00
박태준 기자
신한銀, 우량 中企에 서비스 차별화
신한은행이 우량중소기업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한 프리미어 클럽'제도를 2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한 프리미어 클럽'회원은 중소기업에 한해 대출금리를 0.5% 이내에서 우대 받을 수 있으며 지급보증서 발급 수수료 담보조사 수수료, 신용조사 수수료, 송금수수료, 자기앞 수표 발행 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으며 여신 승인시에도 승인 신청을 접수한 날로부터 3영업일 이내에 신속하게 의사 결정을 받을 수 있다.
또 일본경제동향, 신한리뷰 등 각종 경영정보 및 자료, 경영자문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회사 경영 전반에 걸친 컨설팅 및 직원에 대한 연수를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1차로 삼화콘데서㈜, 극동전선㈜, 인성산업㈜ 등 168개 업체를 `신한 프리미어 클럽'으로 선정했다.
/박태준기자 june@sed.co.kr
입력시간 2000/10/2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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