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N TV] 지난해말 공공부문 부채 908조원…사상 최대

[서울경제TV 보도팀] 지난해 말 공공부문 부채가 900조원을 돌파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정부의 부채는 496조 6천억원, 정부가 지분을 보유하거나 기관장을 임명한 비금융 공기업의 부채는 412조 1천억원으로 이들을 합친 공공부문 부채는 총 908조 7천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년 전인 2012년 말보다 36조 9천억원, 4.2%가 늘어난 것입니다. 지난 2003년 말 276조 3천억원 수준이던 공공부문 부채는 매년 10% 안팎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10년 만에 3배로 불어났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