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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선물을 고르기 힘들다면 롯데백화점에 들러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해놓았기 때문이다.
우선 어린이용 선물로 롯데백화점은 인기 아동ㆍ유아 브랜드인 '휠라키즈' '무냐무냐'와 협업해 '뽀로로' 단독 라인을 출시했다. '뽀로로 티셔츠'는 2만9,000원, '무냐무냐'는 남·여아 민소매셔츠를 각 1만1,000원, 남·여아 팬티세트(2개입)를 각 1만4,000원에 판매한다.
어린이 완구 특별전도 기획했다. 롯데백화점 노원ㆍ강남ㆍ부산본점,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는 '토이저러스 완구 특집전'을 연다. 이 행사에서는 '토이저러스'의 '톱 3'브랜드인 '레고' '미미' '손오공'의 상품이 백화점 행사에서는 처음으로 전개된다. 대표상품으로 '레고'의 '마스터우의 드래곤전함' 세트가 9만9,900원, '로보카폴리 매직드럼'이 7만4,800원, '뽀로로 무선자동차'가 3만3,800원 등에 판매된다.
브랜드별 사은행사도 풍성하다. 오는 6일까지 '게스키즈'와 휠라키즈에서 15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각각 '양말'과 '우산'을 증정한다. '티파니' '캔키즈'에서 20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각각 '손거울' '어린이 앞치마ㆍ두건세트'를 증정한다.
'KB 국민 고운맘 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은 경품행사에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롯데백화점 상품권 카드(100만원)'를 증정할 계획이다.
각 점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행사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본점에서는 5~6일 양일간 '오늘은 나도 디즈니 프린세스'라는 테마 이벤트를 연다. 이 이벤트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드레스와 공주왕관 등의 소품이 준비돼 있어 여자 어린이들은 '공주 메이크업'도 받아볼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에게는 기념품으로 '캐릭터 풍선'을 증정한다.
부모님을 위한 이벤트도 다양하다. 전점에서는 15일까지 '어버이날 맞이 건강 박람회'를 열고 어버이날에 선물하기 적합한 상품들을 모아 최대 70% 할인해 판매한다.
'동원 GNC 가족건강세트(솔로트론츄어블비타민 60정+연어유 오메가3 180정)'가 5만5,200원, '비타민 뱅크 프리미엄 건강세트(듀크 오메가3 DHA&EPA 300캡슐+멀티비타민&미네랄 포 패밀리 블루베리맛 300정)'가 6만3,000원, '우리고려홍삼진액'은 9만원에 판매된다.
13일까지 본점ㆍ잠실점 등 수도권 7개점에서는 '어버이날 감사 엘레강스 선물상품전'이 열린다. 리본ㆍ정호진 등 유명 브랜드 7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11년 이월상품 중심으로 40~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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