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통가] 진로유통 파산채권 457억 회수

진로는 파산한 계열사인 진로종합유통의 배당공고에 따라 최근 진로종합유통의 파산 채권 457억원을 회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진로종합유통은 지난 2003년 8월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파산선고 결정을 받은바 있다. 진로는 이번 채권 회수로 재무 유동성을 확보하고 이익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진로는 2004년 9월 진로종합유통의 대여금채권과 지급보증 등 총 7,565억원의 파산 채권을 비용으로 계상했으며 2008년 4월에 1차로 배당금 151억원을 회수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