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만2.5세 이상 유아들을 위한 한글 학습 프로그램 ‘처음한글깨치기’를 최근 출시했다. ‘처음한글깨치기’는 카드, 입체 놀이책, 까꿍 놀이판 등 유아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다양한 학습도구를 마련, 유아들이 한글 공부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프랑스 어린이도서관협회 ‘소르시에르상’을 수상한 화가 이자벨 까리에르의 그림들이 풀립형 표지로 들어가 있어 책장을 넘길 때마다 입체감 있는 그림들이 올라와 학습의욕을 높이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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