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달청, 국내원자재 비축재고 30일분까지 확대
입력2003-06-23 00:00:00
수정
2003.06.23 00:00:00
임석훈 기자
앞으로 국내원자재 비축재고가 국내수입수요의 30일분까지 단계적으로 늘어난다.
조달청은 23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10개항의 조달업무 주요 개혁청사진을 발표했다. 조달청이 발표한 주요 개혁과제에 따르면 현재 국내수입수요의 20일분(2,400억원 상당)으로 돼있는 조달청의 원자재 비축재고로는 유사시에 대비하기에 부족하다는 판단 아래 앞으로 국내수입규모의 1개월분(3,600억원)까지 단계적으로 늘리기로 했다.
또 조달물자 전문대행검사기관을 현행 2개에서 13개로, 대상물품은 50개에서 762개로 확대하는 등 조달물자의 품질ㆍ안전을 위한 검사업무를 개선하기로 했다.
<임석훈기자 shim@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