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랑팡은 프랑스어로 ‘어린이를 위하여’라는 뜻이다.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모든 이야기를 담고 싶은 한국몬테소리의 마음을 담았다. 누리과정의 5개 영역(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이 책 속에 담겨 있어 스토리북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누리과정의 다양한 영역을 경험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뿌랑팡은 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해 질서, 배려, 협력 등 기본 생활습관과 바른 인성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스토리텔링이 반영되어 주입식이 아닌 다양한 이야기를 통한 재미있는 인지 능력을 향상시켜 준다. 또한 1단계에서 3단계까지 나누어진 단계별 동화 구성으로 아이에게 폭넓은 간접경험을 제공하며, 놀이 활동북이 구성되어 책 읽기가 곧 놀이가 되는 멀티프로그램책을 통한 학습의 재미를 더해준다.
아울러 뿌랑팡은 최신 유아교육 트렌드가 반영된 다양한 기능의 사운드펜이 적용됐다. 덕분에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가 한 번에 접목돼 입체적인 독서가 가능하다. 동화책의 그림 읽기 기능과 게임기능이 강화돼 아이들이 놀이하듯 즐기며 풍성하게 학습할 수 있다. 또, 책 속 주인공과 이야기 나누기, 악기 연주하기 등 책 곳곳에 숨어 있는 재미요소들도 가득해 아이들에게 학습의 흥미를 북돋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국몬테소리 뿌랑팡은 프랑스 유명 출판사 플뢰뤼스(Fleurus) 원작을 바탕으로 한국 실정에 맞춰 기획됐으며, 아름다운 프랑스 화가의 세련된 그림과 사랑스러운 디자인이 결합된 그림책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몬테소리 홈페이지(http://www.montessori.co.kr) 또는 고객만족센터(1544-33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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