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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디네트웍스등 3개社 코스닥상장 예심 청구
입력2005-03-14 17:42:27
수정
2005.03.14 17:42:27
한국증권선물거래소의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메디포스트, 카엘, 씨디네트웍스 등 벤처 3개사가 코스닥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4일 밝혔다.
화합물 및 화학제품제조업체인 메디포스트는 제대혈은행사업 및 세포치료제를 공급하며 지난해 매출액 174억원, 순이익 10억원을 기록했다.
카엘은 공기정화장치를 주력상품으로 지난해 109억원, 순이익 40억원을 올렸다. 콘텐츠전송서비스업체인 씨디네트웍스는 같은 기간 매출액 187억원, 순이익 44억원을 기록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이에 따라 올들어 현재(11일)까지 가온미디어 등 9개사가 코스닥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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