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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주택시장 안정세 지속될듯"

메리츠證 부동산금융硏 "국지적 불안 가능성 높아"

메리츠증권 부동산금융연구소는 14일 “내년 주택시장은 전반적인 안정세가 지속되지만 민간 주택시장 위축에 따른 수도권 공급물량 부족으로 국지적인 시장불안이 재연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메리츠증권은 이날 발간한 ‘국내 주택시장 현황’ 이슈 리포트에서 내년 수도권 주택 매매가격은 3% 오르는 반면 지방은 2~3%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전세시장은 지방에 비해 입주물량이 적은 수도권의 경우 5% 넘게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김기형 메리츠증권 부동산금융연구소장은 “금리상승ㆍ대출규제 등으로 내년 주택시장은 전반적인 안정세가 예상된다”며 “하지만 일부 개발계획과 수급 불균형으로 지역별 격차가 지속되고 시장불안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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