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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서도 의약품 판매”/제약업체 수익향상전망

드링크, 소화제등 비처방(OTC: Over The Counter)의약품이 슈퍼에서도 판매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련 제약업체들의 수익성이 향상될 전망이다.보건복지부는 약사의 처방이 필요없는 의약품의 슈퍼판매를 연말 대선이후 부터 허용할 방침이다. 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OTC약품이 슈퍼에서 판매될 경우 제약사들은 매출 증가와 함께 매출채권의 회수기간이 빨려져 금융비용 부담도 줄어들 전망이다. 이에따라 동화약품, 동아제약, 영진약품등 OTC의약품 매출비중이 높은 기업들의 수익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됐다. OTC의약품은 드링크, 외용 소독연고제, 소화제, 파스류, 비타민류등으로 1백여가지가 있다. 제약사별로는 동아제약이 박카스F, 판피린F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지난해에만 이들 약품 매출액이 1천7백12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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