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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는 프리미엄 핫도그 ‘리얼 프랑크 핫도그’를 28일 출시했다. 정통 프랑크푸르트 방식으로 훈제한 소시지를 넣었다. 맛은 ‘오리지널’과 국내산 청양고추로 매콤한 맛을 살린 ‘스파이스’ 등 두 가지다. 국내산 찹쌀 가루로 만들었으며 아질산나트륨(발색제)나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 등은 넣지 않았다. 가격은 5,950원(4개입). 빙그레 관계자는 “냉동 핫도그 시장은 지난해 300억원 규모로 최근 3~4년새 두 배 가까이 성장했다”며 “1년여의 연구개발 끝에 핫도그 본연의 맛을 살린 리얼 프랑크 핫도그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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