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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상반기 히트예감상품] 영우데코 '장희빈 욕조'

향백나무로 만든 반신욕조




중국 대륙의 깊은 산지에서 생산된 향백나무로 제작한 나무 욕조가 웰빙 문화와 반신욕 유행을 타고 가정의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신욕 애호가들에게 최적의 욕조로 꼽히는 나무 욕조는 새집 증후군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영우넷피아(대표 이영환)가 중국 성도지방에 합작공장을 설립, ‘영우데코’라는 브랜드로 내놓은 향백나무 욕조는 중국의 전통 욕조 비법으로 만들었다. 중국의 향백나무 욕조는 수 천년 전부터 내려온 ‘친자연’ ‘친인간’ 전통 욕조로 유명하다. 향백나무는 음이온을 방사해 공기청정기능을 갖고 있으며 집중력 향상, 혈액 순환, 숙면 유도 등에 뛰어난 효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래서 아토피성 피부염, 천식, 각종 알러지, 안구건조증 예방에도 좋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특히 ‘영우데코’ 향백나무 욕조는 원적외선을 90% 이상 방사하며 탈취기능(85%), 항균기능(97%)과 보온성이 뛰어나다. 이 욕조는 고온탈수 소독 건조처리 등 수십 차례의 세밀한 제조공정을 거쳐 물이 새거나 뒤틀리지 않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나무 질이 단단하고 밀도가 높아 천연부식 방지 기능이 우수하다. 지난 1994년 영우플라워라는 꽃 배달 사업으로 창업한 이영환 대표는 2002년부터 영우데코라는 인테리어사업부를 만들어 웰빙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 대표는 “우리가 사용하는 건축자재에는 대부분 인체에 치명적인 유해물질이 포함돼 있다”며 “유해물질로 가득 찬 실내공간에 자연소재인 꽃과 나무를 접목, 친환경적 공간으로 바꾸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02) 58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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