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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직공합회 출범
입력2001-05-23 00:00:00
수정
2001.05.23 00:00:00
한국조직공학회가 다음달 1일 공식 출범한다. 의학·생물학·공학자등 380여명으로 이뤄진 조직공학회의 초대 회장은 한국화학연구원 이해방 박사가 맡기로 했다.조직공학회는 1일 국립보건원 훈련부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미노루 우에다 일본 조직공학회장등 14명의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워크숍과 심포지엄을 갖는다.
생체조직공학으로도 불리는 조직공학(Tissue Enginnering)은 손상된 인체기관이나 조직을 치료·대체할 수 있는 인공조직에 관해 연구하는 학문.
세계적으로 줄기세포 배양등을 통해 무릎관절·피부조직·심장·금육·뼈·치아 등을 재생하려는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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