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량 구매자엔 판촉물 증정·경품행사도 진행 ◆디아지오 코리아= 조니워커, 윈저를 비롯해 뉴딤플 , 크라운로얄, 베일리스까지 모두 14가지 선물세트를 준비, 다양한 제품군에 다양한 가격대로 어느 업체보다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디아지오 코리아는 조니워커 선물세트에 특별한 기대를 걸고 있다. 조니워커 선물세트는 주력인 블랙과 블루,스윙, 골드, 레드 레이블 등 다양한 구성으로 젊은 층부터 장년 층까지 모두 공략하고 있다. 가격대는 2만8,000원~30만원대로 다양하다. 조니워커 블루 (750ml 1본ㆍ30만원)을 비롯 조니워커 골드 (750ml 1본 + 금괴 라이터 + 뉴숏글라스ㆍ11만원), 조니워커 블랙 (700ml 1본 + 고급병마개 + 글라스 2개ㆍ4만1,000원),조니워커 레드 (700ml 1본 + 숏글라스 3개ㆍ2만8,000원), 윈저 17년 (500ml 1본 + 병정 라이터ㆍ4만원), 뉴딤플 (500ml 1본 + 시계ㆍ2만9,000원) , 크라운 로얄 (700ml 1본 + 미니어처, 4만7,000원), 베일리스 (750ml 1본 + 글라스 2개, 3만4,000원) 등이다. 디아지오 코리아 관계자는 “디아지오코리아는 다양한 가격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고급스럽게 세트를 구성했기 때문에 선물시즌에 어느 상품군보다 더욱 경쟁력이 있다 ”고 밝혔다. ◆진로발렌타인스=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전 브랜드를 중심으로 실속형 선물 세트를 구성하되 작년 추석보다 4가지 종류를 더 추가하는 등 가격대와 종류를 다양화해 21종류 38만세트를 준비했다. 다양한 제품군을 자랑하는 베스트 셀러 발렌타인 제품을 비롯해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 임페리얼, 젊은 층에 인기가 높은 캐나디언 클럽, 그리고 프랑스 꼬냑인 꾸브와제에 이르기까지 전 제품을 골고루 조합해 ‘선택은 넓게, 내용은 알차게’한다는 컨셉으로 준비했다. 또 다량 구매자에 대해서는 판촉물 증정과 경품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발렌타인 30년(700㎖ 1본, 100만원)을 비롯 발렌타인 21년(700㎖ 1본, 25만원), 발렌타인 17년(500㎖ 1본 8만5,000원), 발렌타인 12년(500㎖ 1세트, 2만6,000원), 발렌타인 마스터스(500㎖ 1세트 4만6,000원 / 700㎖ 1세트 5만5,000원), 발렌타인 파이니스트(700㎖ 1본 3만2,000원)이다. 이어 임페리얼 17(450㎖ 1세트, 5만2,000원), 임페리얼 12년(350㎖ 2본 1세트, 4만2,000원/ 500㎖ 1본, 2만9,000원 / 700㎖ 1세트, 4만원) 등이다. 이밖에 꾸브와제 XO( 700㎖ 1세트 25만원), 꾸브와제 V.S.O.P(700㎖ 1세트 6만원) 등이다. ◆롯데칠성음료= 주류 선물용 제품의 실 소비 확대 및 인지도 고취를 위해 주류 선물용 세트를 제작, 판매한다. 이번 주류 선물용 세트는 스카치블루(21년) 3종, 스카치블루 스페셜(17년) 1종, 스카치블루인터내셔널 3종, 롯데 와인선물세트 11종 등 총 18종이 판매되며, 총 7만9,000 세트를 운영한다. 스카치블루 21년(500ml 2본입+골프공 3개, 20만원), 스카치블루 스페셜 17년(700ml 1본입+ S/T잔 1개, 6만원),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700m 1본입+ S/T잔 1개 , 4만1,000원 /500ml 2본입+ S/T잔 1개, 6만원 /350ml+ S/T잔 1개, 4만2,000원) 등이다. 와인선물세트의 경우 프랑스산 750ml 2본입(4만3,000원~24만7,000원)을 비롯 칠레산 750ml 2본입(2만9,000원~3만3,000원), 호주산 750ml 2본입(4만9,000원~7만1,000원) 등이다. 한편 롯데칠성은 추석 예상 매출액을 20억으로 잡고 있다. ◆하이트맥주= 계열사인 하이스코트에서는 지난 7월 스코트랜드의 명예와 전통을 담은 품격 높은 디자인과 한층 부드러워지고 순해진 맛과 풍부한 향취를 지닌 정통 스카치위스키로 리뉴얼한 ‘랜슬럿’ 시리즈 및 원액 그대로의 순수함과 부드러움을 간직한 라이트칼라 위스키 ‘커티삭’ 시리즈 그리고 프랑스·독일 본고장 와인인 비숍, 메독, 셍떼밀리옹, 게메이 등으로 구성된 와인세트를 명절선물세트로 내놓았다. 제품 구성은 랜슬럿 700ml 낱본입과 랜슬럿 미니어쳐 한본으로 구성한 ‘랜슬럿12년 1호’(3만140원), 랜슬럿 350ml 2본입 세트와 미니어쳐로 구성한 ‘랜슬럿12년 2호’(3만1,680원), 랜슬럿 500ml 낱본입과 미니어쳐로 구성한 ‘랜슬럿12년 4호’(2만1,890원), 랜슬럿 700ml 1본입과 트럼프카드로 구성한 ‘랜슬럿17년 1호’(4만2,900원) 그리고 랜슬럿 500ml 낱본입과 트럼프카드로 구성한 ‘랜슬럿17년 4호’(2만9,700원)로 구성돼 있다. 또 커티삭은 오리지날1호(700ml 1본과 미니어쳐, 2만1,890원), 12년 1호(3만4,650원)와 2호(3만1,680원), 17년1호(8만9,100원) 등을 준비해 놓았다. ◆페르노 리카 코리아= 위스키, 와인, 꼬냑 총 25종의 다양한 선물 패키지를 출시한다. 이번 선물 세트는 각 브랜드별 컨셉을 패키지 디자인에 접목, 이색적인 디자인과 스타일, 사은 선물로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위스키 선물 시장에서 NO.1 위치를 지켜오고 있는 시바스 리갈12은 이색 오렌지 패키지 700ml 세트(5만원대, Shot Glass 2개 포함), 모던한 실버 재질에 브랜드 헤리티지를 더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500ml 세트(4만원대, Shot Glass 2개 포함) 및 1,000ml 세트 (7만원대, 미니어처 1병 포함) 등으로 판매된다. 한편 두산주류 BG는 지난해 추석과 동일한 피어스클럽 1,2,3호 세트를 판매하며 판매목표는 1만5,000세트이다. 위스키팀은 지난해에 판매돼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와인과 위스키로 구성된 피어스클럽 2호 세트(6만원)를 올해에도 주력제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글렌피딕도 18년 산(15만원), 21년 산 (39만원), 30년 산 (99만원) 등 총 3종의 SP급 이상 위스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10만원 대 이하 실속형 선물세트는 12년 산, 15년 산 700ml 선물세트와 ‘12년 산+15년 산’ 500ml 선물세트가 준비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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