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우證, 페이퍼코리아 `매수` 의견

대우증권은 9일 페이퍼코리아(01020, 옛 세풍)의 안정적인 수익구조가 돋보인다며 `매수` 투자의견에 목표주가로 900원을 제시했다. 대우증권은 페이퍼코리아의 지난해 평균 영업이익률이 19.5%에 달하는 등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확보했다며 이는 과점구도가 형성돼 있는 신문용지 시장이 공급자에게 유리하게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11월에 코스닥등록기업인 버추얼텍에 인수되면서 구조조정과 자산건전성 증대로 수익구조가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기림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출자전환과 채무탕감 등 구조조정이 일단락됨에 따라 금융비용 부담이 감소해 경상이익의 증가가 예상된다”며 “신규 설비 완공으로 원가절감 효과가 기대되는 등 경영개선 효과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상용기자 kimi@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