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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덕신하우징, 베트남 거점으로 동남아 시장 공략 본격화

18일~22일 덕신하우징이 베트남 호치민 SECC에서 열린 ‘2015 베트남 호치민 건축건설 전시회’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덕신하우징

덕신하우징이 18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SECC(Saigon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는 ‘2015 베트남 호치민 건축 건설 전시회(VIETBUILD Ho Chi Minh 2015)’에 참가한다.

VIETBUILD는 2004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건축 건설 전시회로, 전시 분야는 건설, 건축 자재, 인테리어 등이다. 덕신하우징은 이번 전시회에서 데크플레이트 적용 초기 단계인 베트남 시장을 위한 전통의 폼데크와 이노데크를 비롯하여, 데크플레이트의 베스트셀러인 스피드데크와 단열재 일체형 인슈데크를 전시한다. 특히 덕신하우징은 전시회 기간인 오는 22일 덕신비나 생산 공장을 준공함에 따라, 현지 생산 제품인 폼데크와 스피드데크에 대한 시장 인지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덕신비나는 덕신하우징이 베트남 하이퐁에 설립한 현지 법인이다.

덕신하우징 김명환 회장은 “생산 거점인 베트남을 중심으로, 동남아 전역에 데크플레이트를 정착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지속적인 투자로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여, 대한민국 1위를 넘어 세계 1위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덕신하우징은 대한민국 전통 문화를 베트남에 전하고자, 덕신하우징 공식 사물놀이 구단인 ‘덕이랑 신이랑’의 사물놀이도 선보인다. 덕이랑 신이랑은 전시회 기간 동안 덕신하우징 부스 앞에 마련된 특별 무대에서 1일 2회씩 공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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