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NHN·현진소재·심텍 주가흐름 탄탄
입력2007-03-22 17:32:51
수정
2007.03.22 17:32:51
3년째 영업익 증가 예상
대신증권은 22일 단기급등한 코스닥 시장의 기술적 부담이 커지고 있지만 3년 연속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되는 종목들은 양호한 주가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대신증권은 2005년~2007년간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되는 종목으로 NHN, LG텔레콤, 하나투어, CJ홈쇼핑, 네오위즈, 모두투어, 현진소재, 심텍, 피에스케이, YTN, SBSi, 성우하이텍, 신세계I&C 등 17개 기업을 선정했다.
NHN의 경우 영업이익 증가율이 지난해 74.6%, 올해 41.22%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고 하나투어는 지난해 70.6%, 올해 38.5%로 예상됐다. 네오위즈와 성우하이텍은 올해 영업이익증가율이 각각 38.3%, 65.0%로 분석됐다.
곽병열 대신증권 연구원은 “주식 시장 안정기에는 기업 규모가 작을수록 주가 상승률이 높은 ‘소기업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며 “IT기업의 실적이 개선되고 정부 정책과 환율 등 환경이 우호적으로 작용한다면 중소형주의 상승 모멘텀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