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모레퍼시픽, 中 시장서 고성장세 지속"- LIG투자증권
입력2010-04-19 09:05:53
수정
2010.04.19 09:05:53
이재유 기자
LIG투자증권은 19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1분기 실적 성장세와 중국시장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2만원(16일 종가 83만4,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손효주 연구원은 “1분기 매출이 작년 1분기보다 13%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중국법인의 매출성장률도 28%대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손 연구원은 이어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중국에 라네즈 30곳, 마몽드 50곳, 전문점 최고 700곳을 추가 출점할 계획”이라며 “하반기 설화수 런칭과 올해 방판 라이선스 획득 등이 예정돼 당분간 중국시장에서의 고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