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코너 매트’는 주방, 거실 등의 모서리 공간에 사용할 수 있도록 ‘ㄱ’자 형태로 만들어져 기존 직사각형 형태 매트의 공간 활용 제약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해 준다. 핑크, 블루, 그린의 색상이 조화된 ‘프리마베라’와 ‘러블리하트’ 2개 패턴이 출시됐고, 사이즈는 대형(200*100*1.5cm)과 소형(88*88*1.5cm) 두 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대형 사이즈는 5만원 대에, 소형 사이즈는 2만원 대에 구매할 수 있다.
‘공간플러스 매트’는 아이가 생활하는 집안에서 기존 매트 사이즈에 딱 맞지 않아 매트 한 개로는 부족하고 두 개를 쓰기에는 작은 애매한 공간에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 매트의 절반 이하 크기로 출시됐다. 리틀포니와 헬로베어친구들 디자인의 2종이 출시됐으며, 기존 매트의 1/2 사이즈(230*70*1.5cm)로 온라인을 통해 7만원 대에 구매할 수 있다. 세트(기존 대형+공간플러스) 형태의 제품은 19만원 대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두 종류의 매트는 소비자가 실생활에서 제품을 사용하며 느낄 수 있는 불편함에 귀 기울여 만든 아이디어 제품”이라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몰에서 최대 40%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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