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현재 근무하는 계약직 전담텔러 695명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했으며 지난달 텔러로 채용돼 연수 중인 143명도 모두 정규직으로 새로 발령했다.
이번에 전환된 직원은 기존 정규직 직원처럼 만 58세까지 정년이 보장되고 복리후생을 동일하게 적용받는다. 직급에 따라 직무도 확대된다.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텔러 직원을 정규직으로만 채용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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