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롯데캐피탈 캐시론 '몸집불리기'

보수적인 영업으로 잘 알려진 롯데캐피탈이 '캐시론카드' 영업을 대폭 강화하고 나서 전 업계가 주목. 롯데캐피탈은 최근 대출전용카드 영업을 확장하기 위해 60여명이던 직원 수를 150여명까지 늘이고 사무실도 한 층에서 두 개 층으로 확장하는 등 몸집 불리기에 적극 나섰다.카드발급대상자도 롯데백화점 고객에서 일반인으로 넓히고 6개 백화점에 설치했던 창구를 13개로 늘이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에 요즘 직원들도 정신을 차릴 새가 없다고. 롯데캐피탈 관계자는 "이 달 말까지 대출실적이 1,000억원 대를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 회사가 영업에 정신 없다 보니 아직 내년도 영업계획도 다 세우지 못한 상태"라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