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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소식]이트레이드증권, 업계 최초 해외상장 ETF 단기 추천서비스 실시!


이트레이드증권(078020)은 지난 2월 27일부터 해외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추천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해외상장 ETF는 국내주식의 저성장 및 변동성 저하에 따른 대체 투자처로 부각 되고 있는 상품이다. 해외 개별 주식보다 정보 획득이 용이할 뿐 더러 투자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다. 전세계 국가별·지역별 각종 지수와 원자재, 통화, 채권 등 다양한 상품 구성을 토대로 위험-수익 조합이 가능하다. 또한 가격의 등락에 관계 없이 절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나 레버리지를 토대로 고수익을 거둘 수 있는 상품 등 종류도 다양하다.

업계 최초로 제공되는 이트레이드증권은 ‘해외상장 ETF 단기 추천서비스’는 미국에 상장돼 있는 1,600여 종의 다양한 ETF 중 대표성이 높고 거래 유동성이 뛰어난 50여개 종목을 커버리지로 삼아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ETF 종목을 엄선해 추천한다. 매주 펀더멘털과 이슈, 그리고 기술적 분석을 종합해 추천 종목을 생성한다. 월 2~3% 수준의 절대 수익 추구를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단기 투자를 주로 하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서비스라는 평가다.



김동현 이트레이드증권 투자솔루션팀 팀장은 “해외에 상장된 ETF 중에는 우리가 생각지도 못했던 구성의 상품들이 많다”며 “국제 정세에 따라 변화하는 이와 같은 종목들을 1주일 단위로 투자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것이 이번 서비스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김 팀장은 이어 “해외 주식에 관심이 있으나 정보 획득이나 위험관리가 어렵다고 느끼는 투자자들 또는 해외 파생상품의 과도한 레버리지나 만기가 부담스러운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서비스”라고 덧붙였다.

본 서비스가 추천하는 종목들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한국 시간 기준 오후 11시 30분에서 익일 오전 6시까지 거래할 수 있다. 홈트레이딩시스템(HTS) 거래 수수료는 금액에 상관없이 25달러(정액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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