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사커 위닝일레븐 2014는 전 세계 누적 판매량 8,270만장을 기록한 글로벌 대표 축구게임이다.
LG유플러스는 우선 일부 팀만 골라서 경기를 할 수 있는 ‘체험버전’을 제공하고 다음달 초에 모든 팀을 선택할 수 있는 ‘상용버전’을 일반에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게임은 LG유플러스의 인터넷TV(IPTV) ‘U+tv G’와 LG전자의 스마트TV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C-games 전용 무선 게임패드와 함께 모바일로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LG유플러스는 이번 출시 기념으로 C-games가 탑재된 LG전자 스마트TV를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C-games 전용 게임패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연내 C-games 전용 게임 패드가 기본으로 제공되는 U+tv G 월정액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박병주 LG유플러스 엔터테인먼트사업팀장은 “월드 사커 위닝일레븐 2014의 출시로 C-games의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클라우드 게임의 콘텐츠 경쟁력뿐만 아니라 국내 게임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적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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