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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통신기술 사장에 최창수씨


서울통신기술은 최창수(사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최 신임 사장은 1950년 생으로 ▦삼성전자 시스템영업사업부 정보시스템 영업팀장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수출 상무와 전략마케팅 전무 및 부사장 ▦삼성전자 북미총괄 사장을 거쳤다. 회사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이동통신, 네트워크 및 해외 사업 전문가인 최창수 신임 사장의 풍부한 글로벌 사업 및 기술 경험을 활용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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