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값, 최고치 다시 경신...온스당 1,266.50달러
입력2010-06-22 08:52:58
수정
2010.06.22 08:52:58
금 값이 21일(현지시간) 장중 한때 온스당 1,266.50달러까지 치솟으면서 사상 최고치를 다시 갈아치웠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 개장 전 거래에서 8월물 금 값은 한때 1,266.50달러까지 오르며 종전 최고치인 온스당 1,262.50을 훌쩍 넘어섰다.
런던 거래소에서도 금 선물 가격은 직전 거래일보다 8.50달러 오른 1,265.30달러까지 치솟았고 홍콩 거래소 역시 1,264.5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금값은 17~18일 잇달아 최고가를 기록하는 등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