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짐 퓨릭·저스틴 로즈 첫날 공동선두
입력2006-09-08 16:59:59
수정
2006.09.08 16:59:59
■ PGA 캐나다오픈
‘8자 스윙’으로 유명한 짐 퓨릭(미국)과 ‘유럽의 신예’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미국PGA투어 캐나다오픈 첫날 경기에서 공동 선두가 됐다.
두 선수는 8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앵커스터의 해밀턴골프장(파70ㆍ6,946야드)에서 개막된 이 대회 1라운드에서 각각 7언더파 63타를 쳐 공동 선두를 이뤘다. 퓨릭은 보기없이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묶어냈고 로즈는 버디 8개에 보기 1개를 더했다.
두 선수가 기록한 63타는 지난 1930년 이 대회 4라운드에서 토미 아머가 세웠던 코스 레코드(64타)를 1타 경신한 성적이다.
퓨릭과 로즈의 뒤를 브랜트 조브(미국), 프랭크 릭라이터 2세(미국), 네이선 그린(호주) 등이 1타차로 추격했고 비제이 싱(피지)은 2언더파 68타로 공동 29위에 그쳤다.
오늘의 핫토픽
![](https://img.sedaily.com/Html/common/footer_logo.png)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