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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24일 제12호 태풍 ‘할룰라’가 북상함에 따라 평택생산기지와 인천지역본부를 방문하는 등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승훈 사장은 현장 안전점검을 마친 후 “이번 제12호 태풍 할룰라 북상에 대비해 설비와 재난취약시설 등에 대해 특별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며 위험요소를 사전에 방지할 것과 특히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또 평상시 천연가스 설비의 안전·안정적 운영을 강조하며 대국민 캠페인 시 국민행동요령 홍보를 통해 가정과 직장 내에서도 국민 행동요령에 따라 재난상황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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