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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청정 생산기술 사내 벤처로 분리
입력2002-08-20 00:00:00
수정
2002.08.20 00:00:00
포스코는 포항제철소 환경에너지부 직원이 제안한 청정 생산기술 비즈니스를 3호 사내벤처로 인가하고, 이른 시일내에 추진팀을 발족해 사업화를 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이 사업은 제조업체의 생산공정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원천적으로 줄일 수 있는 청정 생산기술을 산업체에 보급하고 파생되는 이익을 대상 업체와 배분하는 구조다.
청정 생산기술 비즈니스에 적용되는 기술은 ▦청정원료 사용 ▦청정 생산공정기술 ▦재자원화 기술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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