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金대통령, "자연계 기피 해소 대안수립"

김대중 대통령은 15일 고교생들의 자연계 기피현상과 관련, "학생들이 자연계에 가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인센티브제도 등 구체적인 대안을 만들어내야 할 것"이라고 이상주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에게 지시했다.김 대통령이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2002년 교육인적자원부 업무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김성진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 김 대통령은 또 "지방대학을 육성, 발전시키기 위한 실효성 있는 안을 만들어 보고해달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김 대통령은 "대학교육의 많은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시간강사들에 대한 보수체계가 불공평하다"고 지적하고 "시간강사들에 대해 일정 수준의 대우를 해주도록 정부가 가이드라인을 주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 대통령은 "수능시험이 개선됐다는 평가를 각계로부터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안의식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