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카카오톡용 모바일 게임‘꼬꼬마 유랑단’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게임은 놀이공원을 소재로 한 소셜네트워크게임(SNG)으로 놀이공원의 단장이 되어 단원과 동물을 관리하고 각종 놀이기구를 설치한다는 게 줄거리다. ‘놀이기구 업그레이드’와 ‘동물 콜렉션’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수 있고 ‘유랑단 홍보하기’, ‘순회 공연’ 등 기존 게임에 없던 아기자기한 재미를 선사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컴투스는 오는 22일까지 게임을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일본 후지큐하이랜드 입장권, 롯데월드 입장권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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