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외환銀 '부동산 처분 신탁' 서비스

외환은행은 24일 고객의 신속한 부동산 처분을 지원하는 ‘부동산 처분 신탁’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동산을 매도하려는 고객이 은행에 지원을 요청하면 은행에서 의뢰 물건에 대한 실사 후 은행 내부 네트워크를 이용해 매각하거나 부동산 중개회사 등 외부업체에 매도 용역을 의뢰해 부동산 처분을 지원한다. 매매가 성립됐을 경우 고객은 법정 중개수수료의 범위 내에서 수수료를 부담한다. 외환은행은 “고객이 처분을 의뢰한 부동산에 대한 신탁등기를 통해 은행 앞으로 소유권 이전 등기가 이뤄지므로 매수자는 은행의 신용도를 믿고 거래할 수 있다”며 “매도자는 은행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