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각 지역의 맛과 문화를 대표하는 명물을 소개하는‘지역 NO.1 특산물 초대전’을 지속적으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첫 번째 특산물은 대전의 대표적인 베이커리 업체 중 하나인 성심당이다.
성심당은 14일부터 일주일 동안 롯데 본점 식품관에서 튀김소보루 등 성심당 대표 상품을 선보인다. 빵 가격은 개당 1,500~5,000원이다.
성심당은 롯데백화점 대전점을 포함 대전 시내 3개 매장을 운영하며 연간 10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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