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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PVC바닥재 탄소성적표지 인증
입력2010-01-11 17:30:22
수정
2010.01.11 17: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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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PVC바닥재 탄소성적표지 인증
김흥록기자 rok@sed.co.kr
LG하우시스가 건축장식자재업계 처음으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
LG하우시스는 폴리염화비닐(PVC)바닥재 '뉴 갤런트 타일'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탄소성적표지제도는 원료 구입부터 생산, 유통 등 제품의 탄생과 폐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로 환산해 제품의 친환경성을 인증하는 제도로, 지난해 말까지 총 33개 기업이 111개 제품에 대해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뉴갤런트 타일은 대형 유통매장 등에서 사용되는 상업용 바닥재로 높은 하중과 화재 등을 견딜 수 있도록 내하중성과 내마모성, 내열성을 높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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