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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플렉스, 신작 아란전기 9월 13일 비공개테스트 돌입


라이브플렉스의 신작 온라인게임 '아란전기'가 9월 첫 비공개테스트를 시작으로 첫 선을 보인다.

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 www.liveplex.co.kr)는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MMORPG '아란전기'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오는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라이브플렉스는 지난 해 11월 중국의 오로라 인터렉티브와 '아란전기'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서비스를 위한 제반 준비작업을 진행해왔다. '아란전기'의 이번 비공개테스트에서는 기본적인 게임 시스템 및 콘텐츠, 기술적 점검 등을 진행하게 되며, 원활한 테스트를 위해 총 1만 명의 참가자를 사전 모집할 예정이다.

'아란전기'는 '오로라월드'라는 게임명으로 중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으며 서비스되고 있는 게임으로, 3개의 국가로 나뉘어져 각 국가를 위한 게임 진행 및 치열한 경쟁 상황이 이어지는 국가 시스템과 각 국가의 국왕을 사용자가 직접 선출하는 정치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탑승 뿐 아니라 공격 보조 및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90여 종의 펫을 보유하고 있는 법보 시스템 등을 주요 특징으로 하고 있다.



한편, 라이브플렉스는 비공개 테스트를 앞두고 지난 8월 14일 '아란전기'의 공식 홈페이지를 공개하여 각종 시스템, 캐릭터, 아트웍 등 게임 정보를 미리 유저들에게 선보였다. 또한 매일 한 문제씩 공개되는 아란전기 관련 퀴즈를 맞히면 게임클럽 머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라이브플렉스 김민석 게임사업부장은 "아란전기는 자사가 퍼블리싱 하는 여러 게임 중에서 게임의 재미와 완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라이브플렉스의 서비스 노하우를 백분 활용해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테스트 진행을 위해 많은 유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아란전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이벤트 참여는 홈페이지(http://aran.kr.gameclub.com)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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