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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지역 5개 쪽방촌을 방문해 방한물품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의 협력사 협의회 회원사도 참여함으로써 사회공헌활동을 상생·동반성장 영역으로 확대하며 더욱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준비한 물품은 종로, 동대문, 남대문, 서울역, 영등포 등 5개 지역의 총 1,690가구에 전달됐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협력사와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함으로써 더욱 뜻깊은 나눔과 소통의 시간이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는 물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을 더욱 폭넓게 이해하고 배려하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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