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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투자클럽] "LG화학, 상승세 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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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전문가들이 실시간 상담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최상의 투자전략을 제시하는 SEN 투자클럽. 지난 21일에는 이동기 대우증권 장한평지점장과 씽크풀의 애널리스트 비숍(윤용식)이 출연, 시청자 보유 종목에 대한 다양한 진단을 이어갔다. 'LG화학'을 21만5,000원에 매수했다는 투자자에게 이 지점장은 "4·4분기에 이어 내년 1분기까지 실적 부진이 이어질 것이라는 일부의 전망과 달리 신성장 엔진 구축이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목표가를 25만원 이상으로 설정해도 무리는 없으나 당장은 비중을 50% 이하로 줄이라"고 조언했다. '크로바하이텍'은 "매수가가 깨지지 않는다면 1만1,500원까지 보유하라"고 당부했다. '미래에셋증권'에 대해서는 "7만1,000원 돌파 가능성이 보인다"며 보유전략을 권했다. 6개월 전 신규 상장한 '아이앤씨'에 대해서는 "수급 불균형이 나타날 수 있다"며 "차트에 의존하기 보다는, 추가 수익 창출 기준점을 5일 이동 평균선으로 보고 5일선을 지키면 보유하라"고 조언했다. 이밖에 '진흥기업', '네오위즈게임즈', '한국콜마', '모빌리언스', 'EG' 등에 대한 종목 상담이 이어졌다.관심 종목 추천 시간에는 'NHN' '성광벤드' 등이 거론됐다. 이동기 지점장은 'NHN'의 목표가를 23만원, 손절가는 19만원으로 제시했고 비숍은 '성광벤드'의 목표가를 3만5,000원, 손절가 2만7,000원으로 제시했다. 'SEN 투자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 홈페이지(www.sentv.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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