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11번가, 상반기 모바일 거래액 1,000억 돌파

11번가의 상반기 모바일 거래액이 국내 관련 기업 중 처음으로 1,000억 원을 돌파했다.

11번가는 9일“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한 모바일쇼핑 거래액이 올 상반기에만 1,000억 원을 돌파하며 지난 해 전체 거래액(810억 원)을 넘어섰다”며 “불황에도 지난달 월 거래 실적이 종전 최대치인 2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올 목표 1,500억 원 역시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11번가는 상반기 모바일 거래액 1,000억 원 돌파를 기념해 여행상품권ㆍ카메라ㆍ주유상품권 등 최고 1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무작위로 제공하는 ‘행운의 시크릿박스’를 1,000원에 1만개 한정 판매한다.



11번가 관계자는 “올해 LTE환경 조성과 스마트 기기 발전이 속도를 더하며 모바일쇼핑이 급성장 할 수 있었다“며 “이미 모바일11번가 애플리케이션 다운횟수가 700만 건을 돌파해 10월에는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모바일쇼핑 앱 중 최초로 ‘텐밀리언앱’에 등극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11번가에 따르면 모바일에서 주로 거래되는 품목은 생수, 라면, 기저귀 등 생필품으로 현재 패션, 디지털, 생필품, 레저용품 등으로 확장되고 있다. 100만원 이상의 고가상품의 거래도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