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K그룹의 베이커리 카페 마노핀은 19일 스페셜 커피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스페인과 이탈리아, 멕시코를 대표하는 커피로 허니 시나몬라떼·카페 크림라떼·카페 드 올라 등이다.
스페인 카페 꼰미엘 스타일을 적용한 ‘허니 시나몬라떼’는 꿀과 계피, 짧은 시간 내 추출한 에스프레소인 리스트레토의 조합으로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이탈리아 토리노커피에서 영감을 받은 ‘카페 크림라떼’는 천연 생크림과 우유, 리스트레토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달콤하면서도 쌉싸래하며 ‘카페 드 올라’는 깊고 진한 원두의 향과 흑설탕 특유의 맛을 살린 멕시코 대표커피다.
이들 제품 가격은 모두 4,500원이다.
마노핀은 출시기념 이벤트로 구매 고객에 ‘신제품 커피 1+1’ 혜택을 제공한다. 영수증 하단이 이벤트 쿠폰이며 내달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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