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신증권] 30% 유상증자 실시

대신증권은 1일 경쟁력 강화차원에서 오는 17일을 신주배정기준일로 30%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증자가 완료되면 대신증권의 자본금은 현재보다 863억원이 증가해 3,739억원이 된다.이 회사 관계자는 『대신그룹이 세계적인 종합금융그룹으로 발돋움하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모기업인 대신증권의 자본금을 크게 늘렸다』고 말했다. 유상증자 청약일은 10월18~19일이고 실권주 일반공모는 10월25~26일 이틀간 실시한다. 한편, 대신그룹은 지난달 중순 대만의 쿠스그룹과 대신생명 지분참여에 관한 투자의향서를 교환했다. 양측은 자본참여를 포함해 전략적 업무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다. 하지만 대신생명에 대한 자본참여규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임석훈 기자SHI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