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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은도 명예퇴직실시
입력1997-06-14 00:00:00
수정
1997.06.14 00:00:00
은행들의 감량경영을 위한 명예퇴직 바람이 확산되고 있다. 외환은행은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2주일간 명예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이에 따라 올들어 명예퇴직을 실시한 은행은 1월 조흥(2백83명), 한일(1백70명), 2월 제일(41명), 4월 서울(6백50명)은행에 이어 5개 은행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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