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정보통신 흑자전환

신용카드 결제시 건당 100원씩의 전산대행수수료를 받고 있는 한국정보통신이 지난해 5년 만에 흑자전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648억원, 영업이익 124억원, 순이익 40억원을 기록, 전년도(매출 640억, 영업이익 10억원, 순이익 -450억)에 비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부채비율도 2004년 7,444%에서 지난해에는 120%로 대폭 낮아졌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실적개선은 경기회복세에 따라 소비자들의 신용카드 사용횟수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 회사에 따르면 국내 신용카드 월 평균 사용횟수는 지난해 3,000만건 대에서 올해 1~2월에는 4,000만건 대로 늘어났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