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올 PGA 최장 드라이버] 스미드 427야드 날려
입력1999-09-01 00:00:00
수정
1999.09.01 00:00:00
대회때마다 선수들의 드라이버 샷 거리를 측정해 온 미국 PGA투어 위원회는 크리스 스미드가 427야드를 날려 1위를 달리고 있다고 발표했다.2위는 조 오길비와 보 반 펠트로 398야드. 장타의 대명사 존 댈리는 379야드로 공동32위에 그쳤다.
최장 드라이버 샷 거리는 그동안 측정한 수많은 티샷 가운데 하나에 불과한 것이며 바람, 컨디션, 홀 구성(내리막)조건에 따라 평소 자기거리보다 100야드 이상 더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골프 실력과는 비례하지 않는다.
한편 매번 측정한 드라이버 샷 거리를 평균한 평균거리부문에서는 존 댈리가 51라운드 평균 306.7야드로 1위를 기록했다. 크리스 스미스는 평균 289.9야드로 6위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